학교에서 급식, 돌봄 업무를 담당하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6일 하루 총파업에 돌입하면서 서울 200개 학교가 급식 대신 빵·음료 등 대체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진=뉴시스) 6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전날인 5일 기준 총파업 참여 의사를 밝힌 서울 교육공무직 규모는 1510명이다.
학교 급식의 경우 서울 학교 1397곳 중 1177곳(84.25%)이 정상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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