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윤석열 탄핵 반대'를 당론으로 정한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들에게 탄핵을 촉구하는 문자메시지를 보낼 수 있게 한 사이트에 즉시 삭제를 요청했다.
방심위는 지난 5일 오후 통신심의소위원회 회의를 열고 전국민주노동자총연맹이 개설한 '윤석열 탄핵 촉구 문자 행동' 사이트를 긴급심의해 이같이 의결했다.
류희림 위원장을 포함한 대통령 추천 위원 3명이 해당 사이트에 대한 접속 차단 신청을 긴급안건으로 제안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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