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 대륵도와 소륵도, 송도 일대에서 공룡 뼈(골격)로 추정되는 화석 수십 점이 발견됐다.
지층 내부에 숨겨져 있는 화석이 더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국가유산청은 내년부터 본격적인 발굴 조사와 연구에 나서기로 했다.
소록도의 경우, 10여m 떨어진 두 지점에서 하악골 또는 장골, 요골 일부로 추정되는 골격 화석이 각각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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