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늦은 밤 귀가하는 구민의 안전을 위해 주택가 골목 등 안전 취약구역을 중심으로 도로 표지병(바닥조명)을 확대 설치했다고 6일 밝혔다.
구는 2022년부터 '범죄예방 안심마을 환경 구축 사업'과 연계해 좁고 어두운 골목을 중심으로 도로 표지병 설치를 추진해왔다.
이기재 구청장은 "구민이 안심할 수 있는 생활환경을 조성하고자 다양한 범죄예방 사업을 추진 중"이라면서 "앞으로도 범죄와 사고 없는 안전한 도시 양천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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