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세계 3위의 화물공항인 인천공항은 이번 합병으로 인해 더 많은 물류 처리가 가능해진다.
인천공항은 기존 500만톤에서 이번 4단계 확장을 통해 630만톤까지 늘어나 세계 2위 수준의 항공 화물 물류 규모를 구축하게 됐다.
업계 관계자는 “현재 글로벌 전자상거래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기 때문에 인천공항을 아시아 전자상거래 물류 허브로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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