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나이에도 맨유에 처음 입단, 어린 선수들 롤모델이 되고 해결사 역할까지 해줬던 호날두, 그리고 에딘손 카바니와 헨리크 라르손처럼 해달라는 후벵 아모림 감독의 뜻이 손흥민에게 전달됐다.
"내년 여름 자유계약(FA) 신분이 돼 이적료가 필요 없는 손흥민은 좋은 영입 대상"이라는 그는 "아모림 감독은 과거 베테랑 선수들 역할을 손흥민이 해주길 바라고 있다"고 했다.
이제 리그1 주전으로 유럽 무대까지 20경기 정도를 뛴 19세 모로코 선수가 손흥민과 비교되는 것은 쉽게 생각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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