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거리를 떠나 소방관들 노고를 고스란히 전달하기 위해 모든 화재 장면을 CG 없이 촬영한 곽 감독은 “실화 사건을 모티브로 한 ‘누군가의 희생’을 그리는 영화인 만큼 재주나 테크닉보단 치열함, 진지함, 진심을 담아 영화를 만들려 노력했다”고 밝혔다.
시사회에 참석한 소방공무원들도 소방관 노고를 조명해 준 곽 감독과 ‘소방관’ 측에 감사했다.
‘소방관’ 측은 유료 관람한 관객 티켓 금액당 119원을 대한민국 소방관 장비 및 처우 개선을 위해 현금 기부하는 특별한 ‘119원 기부 챌린지’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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