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올 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처음 교체 출전한 가운데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는 본머스 원정에서 일격을 당했다.
손흥민은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해 토트넘이 0-1로 끌려가던 후반 12분 미드필더 파페 사르와 교체 투입됐으나 팀 패배를 지켜봐야 했다.
손흥민이 올 시즌 EPL 경기에서 교체 출전한 것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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