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공항시장정비사업(방화동 620-100번지 일대) 시행을 위해 지난달 29일부터 주민 이주를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공항시장정비사업은 2016년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받았다.
공항시장은 1969년 시장등록을 마치고 1970년에 건축된 시설로, 구역 면적은 1만4천549㎡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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