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유일의 클럽 월드컵 출전팀인 울산은 조 추첨 이전 알힐랄(사우디아라비아), 알아흘리(이집트), 위다드 AC(모로코), CF 몬테레이, 클루브 레온(이상 멕시코)와 아르헨티나 명문 보카 주니어스, 브라질 명문 보타포구와 3번 포트에 이름을 올렸고, 조 추첨 결과 울산은 플루미넨시(브라질), 도르트문트(독일), 마멜로디 사운더스(남아공)와 함께 F조에 편성됐다.
축구 대표팀 중앙 수비수 김민재가 활약 중인 바이에른 뮌헨(독일)은 C조에서 오클랜드 시티(뉴질랜드), 보카 주니어스(아르헨티나), 벤피카(포르투갈)와 16강 진출을 다툰다.
한국 축구의 간판으로 성장한 이강인의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프랑스)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 보타포구(브라질), 시애틀 사운더스(미국)와 함께 B조에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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