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을 출산하자마자 30대 초반의 젊은 나이에 갑자기 세상을 떠난 프랑스 입양 한인 아내를 대신해 뿌리 찾기에 나선 프랑스인 남편의 사연이 주목받고 있다.
입양 기록에 따르면 아내 김씨는 1978년 4월 11일에 태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그라낫 씨는 "딸은 엄마와 자신이 한국인의 혈통이라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엄마에 대한 그리움을 한국과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으로 표현하는 것 같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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