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4대 인터넷서비스 사업자 가운데 SK브로드밴드의 가입자 대비 소비자 불만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해 접수된 인터넷서비스 관련 피해구제 신청 건수는 447건으로 전년(384건) 대비 16.4% 늘었다.
사업자별로 보면 KT[030200]가 109건으로 가장 많고 SK브로드밴드가 76건, LG유플러스[032640] 63건, SK텔레콤[017670] 54건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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