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 파업 이틀째인 6일 열차 감축 운행이 지속되면서 이용객 불편과 화물 운송 차질이 이어지고 있다.
철도노조는 이날 운전과 차량 등 분야별 세부 지침에 따라 파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긴장감을 유지하면서 열차 안전 운행과 조속한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열차 이용객은 다소 불편하더라도 코레일톡이나 홈페이지 등을 통해 운행 현황을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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