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학교에서 급식, 돌봄 업무를 담당하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6일인 이날 하루 총파업에 돌입한다.
(사진=뉴시스)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학비노조)에 따르면, 전국 17만명의 학교 비정규직 중 6만명 가량이 이번 파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해 지난해 3월31일 진행된 총파업에서 당시에는 서울 시내 학교의 10.47%가 급식 공급에 차질을 빚었고, 해당 학교 학생들에겐 빵과 우유 등 대체식이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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