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립쓰나미경보센터는 이번 지진으로 쓰나미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며 경보를 발령하고 주민들에게 해안에서 멀리 떨어질 것을 권고했다.
지진 발생 이후 샌프란시스코와 새너제이 등 북부 캘리포니아와 오리건주에 거주하는 540만명 이상의 주민이 쓰나미 경보를 받았다.
캘리포니아 지역은 크고 작은 지진이 매년 발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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