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3차투어(에스와이 바자르 하노이 오픈)부터 6차투어(NH농협카드 챔피언십)까지 24연승을 달리며 프레드리크 쿠드롱(벨기에)의 23연승을 넘어 PBA-LPBA 통산 최다 연승 기록을 갈아치운 김가영은 이번 대회에서도 64강전부터 16강전까지 3경기 모두 승리했다.
스롱은 1세트를 11:6(8이닝), 2세트를 11:7(12이닝)로 이기며 빠르게 두 세트를 따냈다.
오후 5시에는 김가영-오도희, 정보윤1-이우경이 4강 진출을 두고 격돌하며, 저녁 7시 30분에는 김보미-스롱, 장혜리-이미래 대진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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