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주제는 '첨단 기술을 활용한 농산업의 구조 전환과 모험자본의 역할'이다.
이어 허 대표는 "스마트 농업 빅데이터, AI(인공지능) 등 혁신적인 기술이 농산업 현장에 적용되면서 농업의 효율성은 물론 기후 온난화에 비롯된 환경 문제도 하나의 솔루션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한국성장금융 모험자본의 공급 주체로서 이와 같은 사각지대에서 새로운 기회를 발굴하고 농산업의 구조적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혁신적인 접근을 통해 농산업이 미래 산업으로 재탄생 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고 밝혔다.
허성무 성장금융 대표는 “성장금융이 대한민국 대표 펀드 오브 펀드(Fund of Funds) 전문운용사로서 시장에 필요한 모험자본을 선도할 수 있었던 것은 지속가능한 동반 협업을 실천해주신 운용사와 주주 및 출자기관의 노력과 도움 덕분이었다”며 "향후에도 K-콘텐츠, 빅테크, R&D 등 신규 투자 분야 마중물 역할을 통해 민간 재원 모험자본 참여를 확대하고, 그간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투자영역을 다변화하여 국내외 자본을 연결하는 모험투자 플랫폼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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