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야트타흐리르알샴(HTS)이 주도하는 시리아 반군이 5일(현지시간) 남진하면서 중부 거점도시 하마까지 장악했다고 AFP,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시리아 제4의 도시 하마는 인구 약 100만명으로 지난주 반군이 탈환한 제2의 도시 알레포에서 수도 다마스쿠스로 가는 길목에 있다.
하마를 장악한 반군은 수도 다마스쿠스를 향해 남하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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