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이 한 남자를 죽여달라 의뢰했다.
"제 인생을 망쳤는데 뭔들 못하겠냐"라며 어두운 분위기를 풍기는 송이의 얘기를 듣고 있던 중년의 남자는 "뭔가 착각을 하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알고 보니 그녀가 찾은 곳은 가사 도우미를 매칭하는 심부름 센터였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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