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 황제' 출신의 국민의힘 진종오(45) 의원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 임기 연장이 무산된 이기흥(69) 대한체육회장을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진종오 의원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기흥 회장의 꼼수, IOC 위원 연장 무산으로 막히다'라는 제목을 글을 올렸다.
진 의원은 이 글에서 "(이기흥 회장의 IOC 정년 연장 무산은) 단순히 한 개인의 실패가 아니라, 부끄러운 리더십이 더 이상 용납되지 않는 시대의 변화를 상징한다"면서 "한국 체육계는 이제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를 고민해야 할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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