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사이니지 원스톱 토탈 비주얼 솔루션 기업 벡트(VECT, 대표 유창수)가 4일과 5일 양일간 진행된 공모주 일반 청약에서 1170.3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IPO(기업공개) 시장에서 큰 관심을 받았다.
◇유창수 대표 “글로벌 No.1 도약” 포부 = 벡트의 유창수 대표는 “시장의 어려움 속에서도 회사의 성장 가능성을 믿고 참여해 주신 투자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디지털 사이니지 콘텐츠 및 하드웨어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No.1 원스톱 콘텐츠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 관계자는 “최근 수요예측 부진으로 상장을 철회하는 기업이 많았지만, 벡트는 수요예측과 일반 청약에서 모두 흥행에 성공했다”며 “특히 공모주 유통 가능 물량이 적어 상장 후 ‘따상(공모가 2배로 시초가 형성 후 상한가)’ 이상을 기대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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