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둥쥔 중국 국방부장(장관)이 보도 8일 만에 공개석상에 등장해 건재를 과시했다.
앞서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미국 전·현직 관리들을 인용, 중국 당국이 인민해방군 최고위층을 겨냥한 부패 스캔들과 관련해 둥 부장을 조사하고 있다고 지난달 27일 보도했다.
둥 부장이 공개 활동에 나서면서 FT 보도는 사실이 아닐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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