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첼로 아본단자 감독이 이끄는 흥국생명은 5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2라운드 홈경기에서 IBK기업은행을 풀세트 접전 끝에 3-2(21-25 22-25 25-20 25-16 15-9)로 격파하며 승점 34를 쌓아 선두 굳히기에 나섰다.
흥국생명은 2007~2008시즌 기록한 단일시즌 구단 최다연승(13연승)에 바짝 다가설 수 있어 기쁨이 배가 됐다.
흥국생명이 21-24까지 따라갔으나 빅토리아가 세트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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