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의 이시준 감독대행이 부천 하나은행전 승리의 공을 선수들에게 돌렸다.
이시준 감독대행은 5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24~25 여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 부천 하나은행전에서 62-48 완승 직후 기자회견에 참석해 “준비한 대로 선수들이 너무 이행을 잘해줬다.덕분에 승기를 잡고 갔고, 좋은 게임을 하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14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한 신인 홍유순을 향해서도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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