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의회(의장 김귀근)가 2025년 군포시 예산안 심사를 앞둔 5일 주요 정책사업장을 방문해 현황을 확인했다.
김귀근 의장은 “군포시의원들은 ‘현장에 질문과 답이 있다’라는 마음가짐으로 각 사업장을 자세히 보고 예산안 심사에 임할 것”이라며 “군포시 예산이 민생에 도움이 되고, 시민 삶이 나아지게 사용되도록 유도하는데 시의회의 책임과 기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제278회 정례회의 자세한 일정은 시의회 누리집(gunpocouncil.go.kr)에 공지돼 있어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의회를 방문해 회의를 방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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