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생 루키' 정보윤(23)의 돌풍이 7차 투어를 강타했다.
프로당구 데뷔 후 최고 성적이 지난 시즌 9차 투어 '크라운해태 LPBA 챔피언십' 32강전이었던 정보윤은 이번 대회에서 처음으로 16강 관문을 넘어선 데 이어 8강까지 진출하며 깜짝 돌풍을 이어갔다.
정보윤은 이날 16강전에서 1세트에 6이닝까지 10점을 득점하고 10:4로 앞서며 세트포인트만 남겨두었다가 강지은이 7이닝에 6점타를 터트리면서 10:10 동점을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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