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최하위 인천 신한은행이 부천 하나은행을 물리치고 3연패를 끊어냈다.
신한은행은 5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하나은행에 62-48로 승리했다.
4경기 만에 승전고를 울린 신한은행은 6위에서 하나은행과 공동 5위(3승 9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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