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하는 경기 대학생연대가 5일 오후 시국선언문을 통해 ‘윤석열 퇴진’을 외쳤다.
이들은 “우리 대학생들은 계엄령을 교과서에서만 접했었다.하지만 계엄령을 현실에서 마주한 밤부터 오늘까지의 일이 웃어넘길 헤프닝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안다.1980년 광주에서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끝까지 도청을 사수했던 선배 열사들의 정신을 배웠고, 그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행동하고 있다.행동하는 경기 대학생연대는 시민의 힘으로 쟁취해온 민주주의를 지키고, 반헌법적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우리의 손으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의 손으로 막아낸 비상계엄령, 윤석열 퇴진도 우리의 손으로 만들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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