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 신고됐던 20대 대학생이 충남 가야산에서 발견됐다.
(사진=서산소방서) 5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3일 오후 6시 34분쯤 ‘A씨가 집을 나간 뒤 돌아오지 않는다’는 가족의 신고를 접수했다.
신고를 받고 수색에 들어간 경찰과 소방당국은 휴대전화 위치 추적 등을 통해 A씨의 실종 장소를 가야산 인근으로 특정하고 수색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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