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에 당첨되게 해주겠다며 회원 7900명을 속여 85억원을 받아 가로챈 사기 조직이 경찰에 적발됐다.
이후 약정기간인 10개월 안에 로또 3등에 당첨되지 않으면 재상담을 통해 6개월 안에 1등에 당첨되는 번호를 제공하는 조건으로 등급 상향비를 추가로 받기도 했다.
경찰은 총책 4명의 예금과 전세보증금 등 28억원가량을 추징보전으로 동결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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