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의회 국민의힘 노선희 박혜숙 시의원이 성명서를 통해 “대통령의 하야, 사퇴, 탄핵을 반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22대 국회는 출범 이후 10명째 탄핵을 추진 중이며 4조 1천억 원의 예산을 삭감하는 등 더불어민주당의 입법독재로 국정이 마비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대통령의 권한 중 가장 강력한 방법으로 현상을 타개하려 했고 적법절차에 따라 계엄을 해제했다”며 “윤석렬 대통령은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해 주기를 희망하는 국민에 의해 합법적으로 선출되었으며 이러한 국민들의 요청에 부응하려 노력하고 있다는 점은 분명합니다.또한 발표문에서 볼 수 있듯이 금번 비상조치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걱정하는 충정에서 나온 것임을 알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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