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故김수미 서울국제영화대상 공로상 대리 수상…“어머니 기억해 달라”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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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 故김수미 서울국제영화대상 공로상 대리 수상…“어머니 기억해 달라” 눈물

고(故) 배우 김수미가 서울국제영화대상에서 특별 공로상을 수상했다.

이날 수상은 고 김수미의 며느리인 서효림이 대신했다.

서효림은 “지금은 영원한 하늘의 별이 되신 고 김수미 선생님의 며느리”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우리 어머니에게 이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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