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50억 클럽' 홍선근 머니투데이 회장에게 징역 6개월을 구형했다.
홍 회장 소유의 머니투데이, 뉴스1, 뉴시스 등의 언론사에선 홍 회장 관련 소식을 찾아볼 수 없다.
땅투기 업자들이 불법이익을 얻고 법조계와 정계,언론계에 전방위적으로 뇌물이 뿌려진 대장동 사건의 연루자들이 드러날 때부터 홍선근 회장은 다른 사람들과 달리 한동안 실명조차 보도되지 않았는데 계열 언론사의 침묵 뿐 아니라 동종업계의 봐주기 관행을 확인할 수 있었던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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