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범 월드옥타 회장 "이준 열사 헤이그 꿈 앞장서 이어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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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범 월드옥타 회장 "이준 열사 헤이그 꿈 앞장서 이어갈 것"

재외동포 최대 경제단체인 세계한인무역협회(회장 박종범) 회장단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5일 서울 강북구 수유동 소재 이준 열사 묘역을 참배했다.

지난 10월 대회를 앞두고 묘역을 참배했던 박 회장은 "외교권을 빼앗긴 나라의 대표로 만국평화회의장에 입장조차 거절당했던 이준 열사의 꿈을 이어가려는 마음으로 오스트리아에서 대규모의 상품박람회를 열어 한국의 위상을 드높였다"며 "열사의 정신을 이어받아 '수출역군' 역할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참배 후 기념사업회에 성금을 전달하고 간담회를 열어 앞으로 모국에서 개최하는 차세대무역스쿨 참가자에게 열사의 정신을 알리는 등 선양 사업에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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