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선에서는 총 12명의 후보가 나섰지만 사실상 제1야당 국민민주당(NDC) 대표인 존 드라마니 마하마(66) 전 대통령과 집권 여당 신애국당(NPP)의 마하무두 바우미아(61) 부통령의 2파전이다.
2016년 대선에서 연임에 도전했으나 나나 아쿠포아도 현 대통령에게 패배해 1992년 헌정 복귀 이후 재임에 실패한 최초의 대통령이 됐다.
기독교 신자가 다수(71%)인 가나에서 최초의 무슬림 출신 대선 후보이기도 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