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교도, '사도광산 日대표 야스쿠니 참배 오보' 관련 6명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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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교도, '사도광산 日대표 야스쿠니 참배 오보' 관련 6명 징계

'사도광산 추도식' 일본 측 정부 대표가 2022년 8월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했다고 당시 보도한 기사가 오보였다고 최근 정정한 일본 교도통신이 해당 기사 관련 기자와 데스크 등 6명을 징계 처분했다고 5일 밝혔다.

앞서 교도통신은 추도식에 일본 정부를 대표해 참여한 외무성 정무관 이쿠이나 아키코 참의원 의원이 2022년 8월 15일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했다는 당시 기사는 잘못된 보도로 판단된다고 지난달 25일 정정 기사를 냈다.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 실행위원회가 같은 달 24일 사도섬에서 연 추도식에 한국 측이 불참하고 별도의 추도식을 열자 자사 기사가 원인으로 작용했을 수 있다고 교도통신은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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