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가 5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내년 2월 유가증권시장(KOSPI) 상장을 목표로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돌입했다.
이번 상장을 통해 총 1,937만 7,190주의 공모를 진행하며, 희망공모가는 5만 3,700원에서 6만 1,900원으로 책정되었으며, 예상 시가총액은 약 5조 2,027억 원에서 6조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공모를 통해 확보된 자금은 AI, 클라우드, 스마트팩토리 등 디지털 혁신(DX) 분야의 핵심 역량 강화와 미래 성장을 위한 투자에 집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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