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방 20대 절도범 1시간 만에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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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방 20대 절도범 1시간 만에 체포

광주 동부경찰서는 5일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절도)로 A(22)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A씨는 전날 오전 10시께 광주 동구 학동 금은방에서 450만원 상당 금목걸이 1점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손님인 척 금은방에 들어간 뒤 주인이 한눈을 판 사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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