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최용준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본부장 "내년 오피스, '임대인 우위'…마곡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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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최용준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본부장 "내년 오피스, '임대인 우위'…마곡 떠오른다"

최 본부장은 내년도 새롭게 떠오르는 오피스 상권으로 '마곡 업무지구'를 꼽았다.

마곡 지구에 공급된 주요 신규 오피스는 △원그로브(업무시설 면적 12만3756㎡) △르웨스트 시티(12만2814㎡) △케이스퀘어 마곡 (8만9754㎡) 등이다.

최 본부장은 "임대료 급등으로 주요 업무 권역에 위치한 대기업들이 이전을 검토하고 있다.CBD 내 프라임 건물에 입주한 대기업들 사례가 가장 대표적"이라며 "해당 권역 내 오피스 공실이 자연 공실률 수준을 넘어서면 임대인과 임차인 간 임대료 눈높이가 조정되고 이에 따라 실질 임대료 상승률이 완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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