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역별 표준점수 최고점(만점자 표준점수)은 국어와 수학 모두 지난해보다 낮아졌다.
오승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은 "지난해 만점자는 졸업생 1명이었는데 올해는 11명이 총 전 과목에 만점을 받았다"라며 "이 중에서 재학생은 4명 졸업생은 7명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입시 전문가들은 최상위권에선 국어보다 수학 과목이 상대적으로 중요해지고, 영어는 사실상 변별력이 없다고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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