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 사진·청진기·북에 담긴 현대사는…명사 60명의 '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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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 사진·청진기·북에 담긴 현대사는…명사 60명의 '보물'

추억이 깃든 사진, 손때 묻은 책, 한 시대를 풍미한 가요 음반 등 우리 현대사를 엿볼 수 있는 '보물'이 한자리에 모인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이달 6일부터 명사 60명의 소장품으로 한국 현대사를 조명하는 특별전 '나의 보물, 우리의 현대사'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우리 역사와 문화를 찾고 식민 지배의 과거사를 극복하려 한 노력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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