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9시59분께 인천 중구 운북동 해양경찰 특공대 훈련장 안에 있던 스타렉스 차량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차량 적재함에 있던 액화석유가스(LPG) 통에서 가스가 새어 나와 불이 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해경 특공대 측이 11분 만에 소화기로 불을 껐다”며 “적재함에는 1.5㎏짜리 LPG 통이 있었는데 폭발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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