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하 양평원)은 5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제26회 양성평등 미디어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우수 방송·보도물 24편을 시상했다.
양성평등 미디어상은 1999년 양평원에서 양성평등 가치 확산에 대한 방송·언론의 사회적 역할을 강화하고 우수 방송·보도물을 확산하기 위해 제정한 상이다.
왕보경 기자는 “양성평등에 대한 논의조차 어려운 최근, 성평등이라는 주제로 뜻깊은 상을 수상하게 돼서 기쁘다”면서 “남녀편견지사라는 기사를 통해 모두가 성별에 대한 편견과 차별 없이 일할 수 있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앞으로 더욱 사회에 보탬이 되고 의미 있는 기사를 쓰는 기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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