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고독사 위험군을 전수조사한 결과 고위험군이 783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박미정(더불어민주당·동구2) 광주시의원에 따르면 광주시가 지난 5∼9월 고독사 위험군 발굴을 위한 전수조사를 한 결과 4만8천572명(고위험군 783명·중위험군 1만18명·저위험군 3만7천771명)이 위험군으로 분류됐다.
지난해 고독사 실태조사 결과 관련 공무원과 기관 실무자 376명 중 고독사 업무 경험이 없는 이들이 절반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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