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4시 44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에 있는 대형마트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에 의해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인명 피해 우려가 있다고 보고, 선제적으로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수원시는 화재 이후인 오후 4시 57분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목욕탕이 입점한 건물에서 불이 났다고 시민들에게 알렸다가, 오후 5시 11분 해당 화재가 목욕탕 건물 옆 대형마트 옥상 화재로 확인됐다며 내용을 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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