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계 뒤흔든 사건 장본인인데…“인사청문회서 9명 중 6명이 찬성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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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계 뒤흔든 사건 장본인인데…“인사청문회서 9명 중 6명이 찬성표”

승부조작 혐의로 중국축구협회에서 영구 제명된 손준호를 영입했던 수원FC 최순호 단장이 수원시의회 인사청문회에서 '적격' 판정을 받았다.

최 단장은 지난 2일 수원시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에서 손준호 영입 당시의 상황을 해명했다.

그는 "FIFA에서 손준호의 혐의를 전 세계 축구협회로 통지할 경우 어떤 책임을 지겠나"라는 질문에 "만약 손준호에게 계속 급여를 지급해야 하거나 (구단에) 다른 금전적 손실이 추가로 있다면 책임질 의향이 있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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