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결혼하는 KT 천성호(오른쪽)와 신부 김나은 씨.
천성호는 결혼을 앞두고 “신부는 운동선수인 나를 이해하고 보듬어준 소중한 사람”이라며 “아내가 없었다면 지금의 나도 없었기에, 이제 결혼 후에는 내가 보답해주려고 한다”고 마음가짐을 밝혔다.
22일 웨딩마치를 울리는 KT 권동진(왼쪽)과 신부 김선유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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