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인천권역 ‘난임·우울증상담센터’ 민간위탁 기관으로 아인의료재단 아인병원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인천 권역 난임·우울증상담센터는 난임부부와 임산부, 양육모 등 대상자에게 심리 상담과 정서적 지지를 제공한다.
주요 업무로는 난임과 산전·후 우울증 관련 검사 및 상담, 유산·사산 예방 교육, 난임시술 의료기관, 보건소, 정신의료기관 등 관련 기관과의 연계체계 구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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