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는 고객이 이해하기 어려운 방송·통신 관련 용어를 고객 관점에서 쉽게 바꾸는 'SL기로운 언어생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캠페인에서 정립한 고객언어 개선 가이드를 고객과 접하게 되는 모든 영역에 적용할 예정이다.
최재욱 KT스카이라이프 디지털고객본부장(상무)은 "고객은 우리의 말과 글을 통해 스카이라이프의 진정성을 느끼고, 신뢰를 쌓아간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객 입장에서 더욱 공감할 수 있는 언어와 가치를 전달하고, 고객과 '따뜻하게 연결되는 스카이라이프'로 거듭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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