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백양사·백암산, 1971년 국립공원 지정 후 방문객 첫 100만 돌파
전남 장성군 북하면에 자리한 천년고찰 백양사와 백암산이 국립공원 지정 이후 최초로 100만 방문을 돌파했다.
백양사와 백암산이 있는 내장산국립공원의 올해 누적 방문객 수는 11월 30일 기준 107만 명이 넘는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반세기 만에 100만 방문을 넘어선 백양사와 백암산이 장성관광의 경쟁력을 입증했다”면서 “상승세를 이어가 관광분야의 비약적 성장을 이끌겠으며 ‘1000만 관광시대’를 앞당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투어코리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